이번엔 진짜 구속!
신대방팸의 범죄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.
내가 알던 ‘최수연 변호사’가 맞나요?
살해될 당시 피해자의 나이는 겨우 16살이었다.
‘가출팸’이라고 불리는 가출 청소년 무리와 함께 생활하던 중 살해당했다.
현행법에서는 기준 나이를 넘은 경우 서로 합의하고 성관계를 했다면 처벌이 어려웠다.
7월 19일 일본에서 공개되지만 아직도 “작업 중”이다
"여성 건강권 증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" - 서울시
방송 이후 '버닝썬' 최초 신고자 김상교씨는 "가장 충격적인 건 못 나왔다"고 전했다.
연상호는 전작들을 통해 대한민국이라는 지옥과 그곳에 살고 있는 악귀들을 묘사했다. 그의 작품에서 좋은 일이나 착한 사람은 없으며, 있더라 해도 그들은 곧 나빠지거나 결국 죽고 만다. '부산행'이 첫 번째 실사 영화 연출로서 많은 부분 타협이 이루어진 결과라면 '서울역'은 우리가 알고 또 기대했던 연상호의 면면이 여실히 드러난다. 차이가 있다면, 그가 다루는 필드가 조금 더 커졌다는 점이다.